오죽헌 - 맛집/멋집/카페/펜션 소셜네트워크방송국 No 1 카페코리아

모범음식점

계절별 별미, 코스요리, 기분좋은 서비스, 인기만점
오죽헌은 전통한식과 현대적인 서비스를 접목한 컨셉을 기본으로 한 한정식당이다.
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하여 계단을 통해 진입해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업소 안으로 들어가면
푸근한 마음을 갖게 된다.현관에서 밝게 웃으며 고객을 맞이하는 용모 깔끔한 직원들의 안내와 좌측 벽면에 부분조명으로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 도자기의 모습을 대하게 되면 금새 밝은 표정으로 변하게 된다. 오죽헌의 메뉴는 계절별로 약간씩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쟁반국수(메밀), 구절판, 삼계탕, 묵탕, 도토리수제비 등을 위주로 한 12∼13가지의 한정식 코스 요리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높다. 묵탕은 도토리묵과 김치를 채쳐서 썰어 넣고 갖은 양념을 하며 육수는 무, 파, 마늘, 배, 멸치를 넣고 우려낸다. 육수와 어우러진 묵탕은 오죽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별미이다.
도토리수제비는 도토리가루를 반죽하여 야채와 멸치 등으로 만든 육수에 반죽을 떼어 넣으면서 끓인 수제비로 맛이 독특하다. 가격은 4인상 기준으로 12만원과 14만원 두 가지이다.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도 깔끔하고 우아한 것들로 구성돼 있어 음식의 맛을 한층 돋궈준다. 이천의 현대도예에서 음식의 용도에 맞도록 주문 제작하여 사용하는데 음식의 시각적 효과를 높여준다. 4∼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방이 8개이지만, 칸막이를 틀 수도 있어 단체손님들의 이용도 가능하다. 오죽헌은 고급 한정식집인 관계로 사전 예약 손님이 대부분이다. 오죽헌은 계절별로 약간씩 달라지는 메뉴가 특징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에는 쟁반국수, 구절판, 묵탕, 도토리수제비 등 12~13가지의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 좌석수 : 100석
- 영업시간 :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