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서 광주 방향 5Km 지점 동수교를 지나 상곡이발소 좌측으로 조금 가면 정원이 500여평과 정원 한가운데 인조 폭포가 있는 한정식 전문식당인 "송림식당"을 만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주위에 아름다운 소나무들과 잘 꾸며진 조경시설이 어우려진 목조 건물과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한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홍어찜, 해산물 요리등 6~10가지 요리는 전주식 한정식 중심으로 짜여져 있으며 편안한 식사공간으로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맛과 시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대표자 : 도정수
- 좌석수 : 150석
- 영업시간 : 11:30 ~ 21:30 (휴일 : 추석, 구정)
소나무 정원과 인공폭포가 잘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훌륭한데다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돼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것이다.경기도 광주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43번 국도 변에 위치한 송림한정식은 전통 한옥으로된 본관과 알프스 풍의 통나무집이 별관으로 구성된 전통 한정식 전문점이다.
지난 84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똑같은 맛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본관은 통유리로 된 넓은 창을 통해 시원스런 폭포를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별관은 색다른 분위기에서 한정식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주변의 자연경관과 잘 조화된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가족 외식장소나 모임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음식의 맛을 위해 주인이 새벽에 직접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고 있으며 어머니가 직접 만든 된장과 김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정식에 올려지는 26가지의 반찬은 아침, 저녁으로 가족들이 정성껏 만드는데 요리부문과 식사부문으로 나누어서 요리와 식사의 순으로 제공한다.여주와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생활도자기에 담아 나오는 음식은 보기에도 군침이 돈다.개업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격 변동이 없었으며 단골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송림의 한정식은 신선로, 육절판, 간장게장, 영광굴비, 홍어찜, 영양돌솥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된 휴식공간에서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과 김치에 신선로, 육절판, 간장게장, 영광굴비, 홍어찜 등 생활도자기에 담겨나오는 음식이 송림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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