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맛과 인테리어 , 수원시민들 사랑 듬뿍
숲속의 하얀집은 개업이래 오리요리만을 제공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수원시 송죽동 한일타운 인근에 위치한 숲속의 하얀집은 상호에서도 느껴지듯 현대인에게 자연친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내부공간을 자연원목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좌석을 룸으로 꾸몄으며 서울과 수원의 유명인사들이 단골로 애용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미숙 사장은 “오리찰흙구이, 오리훈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의 예방과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음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유황사료로 약 37일~39일 동안 사육한 오리만을 엄선해서 한약재와 소금, 물 등으로 24시간 숙성시켜 냄새를 없애고 살균을 해 찹쌀과 인삼, 대추, 밤, 황기, 녹용 등 13가지의 한약재를 넣은 후 찰흙옹기로 약3백~3백50℃의 불가마에서 3시간 동안 구워낸 유황찰흙구이는 숲속의 하얀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요리이다.
오리훈제는 참나무와 뽕나무를 태워 피어나는 연기에 훈제시켜 구워내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오리요리의 특성상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은 백자를 사용하는데 여주, 이천, 광주의 도예촌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을 보이고 있다. 오리요리는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참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 두어야만 한다.숲속의 하얀집은 귀한 손님을 접대하거나 가족의 외식장소로 적합한 음식점이다. 숲속의 하얀집은 유황사료로 약 37일~39일 동안 사육한 오리만을 엄선해 한약재와 소금물 등으로 24시간 숙성시켜 냄새를 없애고 살균을 해 사용하고 있다.
- 대표자 : 박미숙
- 좌석수 : 200석
- 영업시간 :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