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친(OK1)
위치 : 종로구 가회동/ 안국역 2번출구 헌법재판소에서 감사원방향으로 직진
홈페이지 : http://www.okitchen.kr/
전화번호 : 02) 766-6420
영업시간 : 런치 12~2시(금토 2시30분), 디너 6시~9시30분
이번주 화요일
삼청동길을 헤매면서 '아미디'(프로방스 부야베스전문점)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총리공관앞길 뒷길을 세바퀴쯤 돌고 나서야 '아따블로'도 겨우 찾았지요. 그러나 이곳도 예약이 끝난지라 완전 좌절했습니다. 하하;; 역시 프렌치레스토랑은 예약필수! 입니다.
삼청동에서 너무 헤매인지라 예약필수를 새삼 느끼면서 천사의 손길을 내밀어준(예약안하고 갈수 있는 유일한 곳)오키친으로 향했습니. 다른분들 블로그에서 봤던 거대한 보이차전문점은 금방 찾았지요.(가회1동 동사무소를 찾아도 됩니다.)
가회동이 한옥보존지구인지라 원래건물에 안쪽만 리모델링해서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드스쿨도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요건 홈페이지에서 스크랩해왔습니다.)
워낙 블로그에 칭찬들이 많아서 너무 기대를 했지만 그래도 아담하고 나름의 매력이 충분한 곳입니다. 1시가 훌쩍 넘겼는데도 손님이 많아서 예약취소한 테이블에 겨우 앉았습니다.
기본셋팅이어요. 식기들도 심플하게 귀엽습니다. ^^
메뉴판이 원래는 민화를 일일이 그려서 굉장히 독특하고 이뻤지만 워낙에 손님들이-_- 가져가셔서 이제는 그냥 프린팅한 종이로 쓴다고 하시네요.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던지라 기대했는데....................... 메뉴판은 왜 들고가시는거에욧!!
런치메뉴판은 디너에 비해서 심플합니다. 친구랑 고민하다가 에피타이저 1개 + 런치스페셜코스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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