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문을 열어 10년을 넘어서고 있는 용산전자랜드는 국내에서는 내력이 가장 오랜 최대규모의 종합 전자상가입니다. 이조는 이곳 신관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늘 앉을 좌석이 없을 정도여서 이집의 맛과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50~10여석 규모의 대소 예약실이 있어 회식등 여러 모임이 가능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조리과정이 위생적이고 깔끔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친절하고 남다른 서비스가 돋보여 편안한 식사공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식점 이조는 상가 단지내 상인들은 물론 주변상가에서까지 고객들이 찾아오고 전자단지를 자주 찾는 고객들도 상인들의 소개로 단골고객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장 정씨는 집안이 백화점 또는 각 지역에서 유명 음식점을 하는 음식명가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이조의 큰 특징은 상가내 상인들과 전자단지내 고객들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로 보다 실속있는 메뉴를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있기 있는 메뉴로 손꼽히는 음식은 국수전골 과 함흥냉면 , 전주 돌솥비빔밥 등과 고기류 입니다. 국수전골은 큼직한 냄비를 올려놓고 마치 쇠고기 샤브샤브처럼 육수를 바글바글 끓이다가 여기에 쇠고기 안심과 7~8가지의 야채를 국수사리와 함께 넣고 즉석에서 끓여먹는 것입니다.
1인분에 1만원이며 푸짐한 내용이 값을 의식하지 않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오대산 산채비빔밥과 전주돌솥비비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주변회사나 상가는 물론 여의도등 각지에서 연예인, 회사원 등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음식가격도 이같은 일반 식사류는 5000원으로 한정해 놓고, 특히 상가상인들에게 20%까지 할인해드립니다. 상인들과 동반하실 경우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극장고객들에게 극장티켓을 보여주면 5~10%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큰 명절인 설날과 추석은 3일씩 쉬지만 입구가 따로 있어 상가가 쉬는 날에도 항상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개요*
_회사명 : 이조
_대표자 : 정의석, 이은복
_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16-9 용산전자랜드 6층
_Tel: 02-3272-3477~8
_사업자등록번호 : 106-04-99380
_이메일 ; leejo@leej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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