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정보 |
| lunch menu(오늘의 파스타) |
-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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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ch set A, B |
- 25,000 ~ 3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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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등심, 안심, 생선) |
- 2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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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남산 산책 끝에 만나고픈 맛있는 이탈리안, N쿠치나.
이탈리아 레스토랑 N쿠치나의 간판이 걸리기 전 건물 앞에는 인상적인 몇 개의 현수막이 차례로 걸렸다.
제대로 만들어진 훌륭한 요리를 맛보는 것은 신에게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거야.
맛있는 것을 먹을 땐, 사람들은 누구나 웃는 법이지.
당신이 그 와인을 따는 바로 그 순간이 특별한 순간이에요.
음식과 요리에 대한 영화 속 대사들은 N쿠치나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그것은 제대로 만들어진 훌륭한 요리를 통해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소망과 자신감일 것이다.
광고회사를 경영하고 있던 강미숙 대표가 지금의 장소를 오랫동안 염두에 두었던 것은 음식과 함께 남산의 매력 또한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산책길이나 드라이브를 분위기 있게 마무리하기에 그보다 좋은 장소는 없을 거라고. 그러니 창가 자리는 N쿠치나의 로얄석이 될 것이다. 계절에 따른 남산의 아름다운 변화까지 덤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레스토랑 이름 앞에 N은 물론 남산의 이니셜 N이다.
오픈 전 두 번째 현수막에 써있던 말처럼 N쿠치나를 찾은 사람들 누구나가 편안하게 제대로 된 이탈리안을 즐기며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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