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 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보통은 축구, 뽀글이(군대에서 먹는 봉지라면), 유격훈련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훈련을 나가서 반합에 끓여먹던
라면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 라면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조리할 때가 없어
반합에 조리를 하여 먹는 그 맛!
아마도 한번쯤 반합라면을 드셔보신 분이라면 주니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예전의 추억을 찾게 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추억을 찾고 싶으신 분은 바로 떠나시죠^^
위치: 명동역 9번 출구에서 세종호텔을 끼고 직진(우리은행 옆쪽)
메뉴: 반합라면 3천원, 식판라면 3천원(기본 도핑 1개 무료, 추가토핑 300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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